아이가 감염이 되었을 때 열이 나는 것은 축복이지, 저주가 아니다. (순천 여수 광양 광주 소아 면역력 아이앤맘 한의원)


아이가 감염이 되었을 때 열이 나는 것은 축복이지, 저주가 아니다. (순천 여수 광양 광주 소아 면역력 아이앤맘 한의원)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의 ' 키다리원장님' 김진상 원장입니다. 오늘은 열이 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로버트 S. 멘델존, 김세미 역,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 문예출판사, p.121, 2004. 아이가 감염이 되었을 때 열이 나는 것은 축복이지, 저주가 아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감염이 되면 아이의 몸은 추가로 백혈구를 생성한다. 백혈구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파괴하며, 손상된 조직과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몸에서 제거한다. 또 백혈구의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추가로 생성된 백혈구들은 감염이 일어난 장소로 더욱 재빠르게 이동한다. 체온을 상승시키는 발열원이 작동되어야 백혈구 증가라고 불리는 이런 과정이 자극된다. 그래서 열이 나는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단순히 치유 과정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나타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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