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제가 잘 체해요" (순천 여수 광양 광주 내과질환 소화불량 아이앤맘 한의원)


"원장님. 제가 잘 체해요" (순천 여수 광양 광주 내과질환 소화불량 아이앤맘 한의원)

"원장님 제가 잘 체해요." 아 그래요. 체하면 어떻게 하세요? 소화제는 먹어봐야 소용없고 그냥 1-2끼 굶어요. 그런 일이 자주 있나요? 수년 이상 굉장히 오래된 증상이고 최소 한달에 1-2번은 있어요. 근데 언제 체했다고 생각을 하세요? ......? 음........? (당황) 그니까.. 보통 체했다는 게 명치 부위가 갑갑하고 음식물이 시간이 지나도 남아있는 것 같고 식욕도 없고... 그런 걸 이야기 하잖아요. 그런 식으로 본인이 체했다고 생각하는 느낌을 이야기해 보세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과 비슷하나요? ... ... 그건 아닌데요... 저는 체하면 가슴이 답답한 느낌으로 숨이 안 쉬어져요. 사실 명치 부위는 불편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해요. 그러면 저는 체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이게 더 정확한 표현 아닌가요? "나는 가슴이 답답하면 체했다고 생각해서 1-2끼 굶는다." 그렇네요. 원장님이랑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사실 명치 부위가 불편하지는 않고 가슴이 답답하면 그냥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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