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환우협회 "넥시아 치료 받은 생존환자 명단 공개"


대한암환우협회 "넥시아 치료 받은 생존환자 명단 공개"

환자단체, 양방항암제 VS 넥시아 '공개 검증' 요구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고 더 이상 치료하지 못한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으나 넥시아 치료로 5년에서 10년 넘게 생존하고 있는 암환자들과 그 가족들이라고 밝힌 이들은 "한방치료를 못받도록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상습적으로 유포한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인 한 모씨를 수사한 경찰청, 징역 2년형을 구형한 검찰청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징역형을 선고한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결에 경의를 보내며, 추가 공모자들에 대한 징역형 및 구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서울대 방영주 교수와 허대석 교수를 지목, "4기(내과 암) 수입항암제(단일 약) 암 완치 여부와 단국대 최원철 교수의 넥시아 치료를 동일한 조건에서 공개 요구한다"며 오는 29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 나와 공개적으로 효능을 검증해 달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모두 공개해 거짓과 사기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남보고 공개하라 압박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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