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지가작약탕 vs. 작약감초탕 vs. 지실작약산 (복통, 복만, 생리통, 변비; 순천 여수 광양 아이앤맘 한의원)


계지가작약탕 vs. 작약감초탕 vs. 지실작약산 (복통, 복만, 생리통, 변비; 순천 여수 광양 아이앤맘 한의원)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Q) 계지가작약탕과 지실작약산은 어떻게 감별하는가? A) 계지가작약탕, 작약감초탕, 지실작약산은 서로 감별이 필요한 처방입니다. 생리통, 근골격계 질환 등에 사용해보면 정확한 처방이 들어가지 않으면 깔끔하게 낫지 않습니다. 대충 작약만 들어가면 좋아지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의 희망사항입니다. '작약이란 약을 어떤 수레에 싣는냐'의 문제죠. 약(藥)과 수레(車)가 모두 맞지 않으면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처방은 특정한 병태를 가장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불필요한 약이 들어가거나, 필요한 약이 빠지면 효과가 없거나 효율이 떨어집니다. 일단 셋 중에서는 계지탕증을 바탕으로 계지가작약탕을 우선 선별합니다. 계지탕류 증례가 많이 나온 사람들은 계지탕 특유의 느낌(암묵지)으로 알 수 있습니다. 뜬금없는 오풍, 상열감, 두통, 몸살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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