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접근법(프로토콜)의 의의와 한계


질환별 접근법(프로토콜)의 의의와 한계

입문자들은 빈용방을 아는 것 만으로도 실력이 된다. 질환별 프로토콜로 접근했을 때 3명중 2명을 치료할 수 있다면 매우(!) 훌륭한 프로토콜이다. 나머지 3명중 1명은 프로토콜로 접근하기 어렵다. 전자는 설명하기 쉽고, 후자는 설명하기 어렵다. 뜬금없는 처방들이 사용되는 경우도 많고, 정법이 아닌 편법으로 접근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하나의 방법을 고집해서도 안 된다. 가닥을 잡아서 설명하기 어려우니까 그냥 隨證治之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입문자들에게 후자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은 서로에게 시간낭비다. 기본을 쌓고 나머지는 각자의 방식으로 스스로 채워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 똑같이 배워도 시간이 지나면 세부적인 운용법은 약간씩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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