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지가작약탕 vs. 작약감초탕 vs. 지실작약산


계지가작약탕 vs. 작약감초탕 vs. 지실작약산

생리통이든 뭐든 계지가작약탕증이 보이면 계지가작약탕을 줘야 합니다. 이건 <계지가작약탕 증례2> 및 기타 증례를 참조하시구요, 계지가작약탕은 이번 강의 때 자세히 했으니까요. 작약감초탕은 (상으로서의 변비인) 계지가작약탕증 같은데, 계지탕 냄새가 전혀 안 나는 거예요. 작약의 평활근 이완 효과 하나를 보고 사용하는 것이죠. 그래서 작약감초탕을 생리통에 대증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잖아요. 물론 해보시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소증에 작약이 포함된 처방인 경우, 예를 들어 시호계지탕 환자이거나, 궁귀교애탕 환자의 경우. 생리통이 있을 때 작약감초탕을 겸복하면 통증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작약증이 있으면 효과가 있는 것이죠. (상으로서의 변비인) 계지가작약탕증 같은데, 계지탕 냄새가 전혀 안 날 때 작약감초탕을 쓴다. 나는 이 환자를 작약 하나 보고 쓰겠다! 이거 사실 말이 쉽지, 실제로는 상당한 경험이 필요한 것이구요. 시행착오가 필요하죠. 근데 어쨌든 저는 이렇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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