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뇌부종에 오령산(五苓散)을 사용하는 것이 상식 (순천 여수 광양 광주 아이앤맘 한의원)


일본에서는 뇌부종에 오령산(五苓散)을 사용하는 것이 상식 (순천 여수 광양 광주 아이앤맘 한의원)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처방한 오령산. 오령산은 한방에서 수독(水毒; 수분대사의 이상)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처방입니다. 환자를 진찰하고 질병이나 증상의 원인으로 수독(水毒)이 의심되는 경우 일단 떠올려야 하는 처방이죠. 물론 더 기본이 되는 처방으로 택사탕, 저령산이 있습니다. 택사탕(택사 출)이나 저령산(복령 출 저령)은 오령산(계지 복령 저령 택사 출)의 부분집합이죠. 소아들에게는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염에 가장 많이 사용되구요, 성인들에게서는 더위로 인한 탈수나 신경정신과 질환(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불면증 등등)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한의학은 병명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병명에 상관없이 오령산증을 보이면 오령산으로 치료합니다. 오령산증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갈증, 소변불리, 연변/설사 혹 부종, 심계, 두통, 현훈(어지럼증), 입면장애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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