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하는 놈은 그냥 하는 놈을 못 이긴다."


"좋아서 하는 놈은 그냥 하는 놈을 못 이긴다."

진짜 자기 직업이 될 만한 건 좋아하는 감정을 뛰어넘는 일이어야 한다. 그걸 하는 게 너무 당연해 동기부여 자체가 필요 없어야 한다. 이걸 재능이라 부르든 뭐든 그건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그게 해바라기가 태양을 향해 자라듯 자연스러운 것이어야 한다. 좋아서 하는 놈은 그냥 하는 놈을 못 이긴다. 그냥 하는 놈은 무동기가 동기니까. https://www.facebook.com/shinestory/posts/1825636510898165 (신상철 페이스북) 신상철 야구 선수가 꿈인 아이들은 스타 선수들을 보며 프로의 꿈을 키우지만, 현실은 학교 야구부 코치나 하면 다행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너 야구부 코치로 커리어 끝나도 야구 사랑할 거니?" 이렇게 물으면 현실 부정만 한다. 그들이 좋아한 건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야구가 아니라 '야구 스타가 되는 것'에 가까우니까. 대다수 진로 고민은 자신을 잘 모르기에... www.face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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