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일반적으로 만 5세를 넘어서도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면 야뇨증으로 분류하고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제가 치료를 해 보면 일주일에 2-3번 이하의 야뇨는 대체로 치료가 쉽고, 일주일에 5-6회 이상의 야뇨는 더 치료율이 떨어집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예를 들어 아빠가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야뇨가 있었다, 그런 경우에는 당연이 더 어렵습니다. 근데 그런 경우도 의외로 잘 치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존 증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경험상 야뇨증이 좋아질 때는 일반적인 패턴이 있습니다. 이걸 알면 현재 치료가 잘 되고 있는지, 아니면 처방을 바꿔야 하는지, 전체 치료기간을 가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치료가 잘 되면 하루밤의 야뇨 횟수가 줄고(2~3회 → 1회), 야뇨가 발생하는 시간이 새벽녘으로 늦어지고 또 아이...
원문링크 :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의 야뇨증 (광주 여수 광양 순천 아이앤맘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