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오늘은 임신 중 팔과 다리가 저리고, 쥐가 나는 증상으로 수면에 지장이 있었던 분의 사례입니다. 꼭 임신 중이 아니더라도 손발이 저리거나 다리에 쥐가 나서 잠을 설치는 분들(하지불안증후군)은 한의원에서 적절한 한약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수면에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치료법은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정해진 처방은 없습니다. 소화가 안되면 그 부분을 개선해야 하구요, 대변이 시원치 않으면 대변을 시원하게 나오게 해야 하구요, 가슴이 답답하면 흉부를 풀어줘야 비로소 손, 발이 불편한 증상도 좋아지게 됩니다. 그런 전체적인 부분을 개선해도 호전이 없다면 좀 더 국소적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우리 몸의 원리가 그렇습니다. 30세 여성, 주부 167cm 56Kg 임신 8개월 주부이다. 현재 가장 불편한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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