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대하(帶下)를 치료하는 처방 (광주 순천 여수 광양 만성 질염 냉대하 아이앤맘 한의원)


여성들의 대하(帶下)를 치료하는 처방 (광주 순천 여수 광양 만성 질염 냉대하 아이앤맘 한의원)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대하(帶下)를 치료하는 처방 – 완대탕, 이황탕, 청대탕 완대탕(完帶湯)와 이황탕(易黃湯)은 모두 부청주여과(傅靑主女科)에 실린 처방인데 치료의 목표로 하는 대하에는 차이가 있다. 완대탕(完帶湯)이 치료하는 백대하(白帶下)는 색이 맑고 냄새가 없다. 산약과 백출을 1兩으로 대량으로 사용하고 인삼으로 보좌하여 비허(脾虛)를 치료하면서 수렴한다. 창출 차전자를 이용해서 습탁(濕濁)을 내보내고, 작약 시호 진피를 사용해서 해울소간(解鬱疏肝)한다. 이황탕(易黃湯)이 치료하는 황대하(黃帶下)는 임맥(任脈)의 습열(濕熱)이 원인으로 질이 점조(粘稠)하고 색이 우려낸 차(茶)처럼 탁하고 비린 냄새나 역겨운 냄새가 난다. 산약과 검실을 사용해서 수렴하고 차전자와 황백으로 습열(濕熱)을 내보낸다. 저피환(樗皮丸) 역시 습열대하를 치료하는 처방인데 수렴하는 성질이 있으면서 청열조습하는 ...



원문링크 : 여성들의 대하(帶下)를 치료하는 처방 (광주 순천 여수 광양 만성 질염 냉대하 아이앤맘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