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령산 vs. 저령탕 feat. 황황, 경방100수


오령산 vs. 저령탕 feat. 황황, 경방100수

저령탕증과 下利를 언급하면서 처방 속의 阿膠를 설명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저령탕에 아교를 사용한 것은 止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나,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적어도 경문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사실 아교를 사용한 것은 하리를 치료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저령탕에서 아교로 下利를 치료한 것 외에도, 온경탕에서 아교를 사용하여 하리를 치료한 조문이 있으니 바로 금궤요략 부인잡병맥증병치의 “病下利數十日不止” (‘下利’를 ‘下血’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이다. 백두옹가감초아교탕의 조문은 “産後, 下利虛極, 白頭翁加甘草阿膠湯主之.”라고 되어 있다. 비급천금요방에는 ‘熱痢’ ‘冷痢’를 치료하는 많은 방제에서 아교가 사용되고 있다. 輔行訣臟腑用藥法要 가운데 小朱雀湯(황금 황련 아교 작약 계지황) 조문에는 “유행성 열병으로 심기가 부족하여 내부에 번열이 생겨서 앉으나 서나 불안하고 때로 닭 오리의 간과 같은 양상의 純血을 하리하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이라고, 大朱雀湯(小朱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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