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스태거(STAGGER) - 서울숲 근처 혼맥하기 좋은 곳

서울숲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작정 서울숲에 갔다가 맥주 한 잔 하러 근처에 있는 스태거에 가 보기로 결정! 스태거는 인스타그램에서 여러 브루어리랑 펍을 팔로우하다가 알게 된 곳인데, 혼자나 둘이 안주 없이 맥주만 간단히 하기 좋은 곳 같아 보였다. (심심해서 안주 하나 시키긴 했지만...) 스태거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길 56 1층 스태거 일요일 휴무 매일 14:00 ~ 2:00 (1:30 라스트 오더) 서울숲역에서는 10분, 성수역에서는 1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우리는 서울숲에서 버스로 갔는데 스태거 바로 앞에서 내려줘서 너무 편했음! Previous image Next image 23.05.01 기준 탭리스트, 메뉴 탭리스트는 매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리스트를 참고하면 되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인지 안주 메뉴는 조금씩 바꾸시는 중인 것 같았다. 배불러서 안주는 안 시키려다가 맥주만 마시면 심심할 것 같아 간단한 카나페로 주문했다. Previous image Next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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