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했던 인도네시아의 수영복 규제


황당했던 인도네시아의 수영복 규제

인도네시아에 온 이후로 수영의 재미에 푹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왜 30년 동안 수영을 안 배우고 살았는지 후회가 될 정도로 물 안에서 몸을 가누는 것이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아내의 경우에는 유치원 때부터 수영을 배웠다고 하네요. 장인어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인도네시아는 항상 스나미의 위험을 안고 살기 때문에 수영은 기본적으로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장인어른께서는 제가 바다와 가까운 울산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당연히 수영을 할 줄 알았다고 말씀을 하셔서 조금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처남에게 수영 강습을 받고 지금은 어설프지만 자유형과 접영을 할 줄 아는 실력이 되었네요.

인도네시아 수영장에서 당황했던 일 이 내용은 지난 번 포스팅에서도 한 번 남긴 적이 있던 에피소드 인데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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