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분실사고, 밥 먹고 나와보니 가방은 열려있고 노트북은 사라졌다.


인도네시아 분실사고, 밥 먹고 나와보니 가방은 열려있고 노트북은 사라졌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분실사고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얼마전 유튜브를 보다가 중국사람이 ‘한국은 커피숍에서 지갑을 테이블 위에 놓고 화장을 갔다와도 안 없어진다.’라는 이야기를 한 것을 본 적이 있다.

사실 한국에서도 지갑을 테이블 위에 놓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실제로 분실 확률은 인도네시아가 한국보다 몇 배는 더 높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더 쉽게 타겟이 된다. 아무래도 외국인은 많은 현금을 소지할 확률이 높으며,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유독 한국인들이 이런 사례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이 드는데, 나의 판단으로는 비교적 안전한 한국에서 살아온 생활 습관 때문에 방심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인권에 대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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