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by 데비 텅


[에세이]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by 데비 텅

인프제의 사색 피크닉 INFJ 작가 '데비 텅' 에세이,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나를 발견하는 여정' 세상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것. 영화 보기를 좋아하는 이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이유. 글쓰기를 시작한 이유. 모두가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를 발견하기 위한 여정에서 비롯되었다.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저자 데비 텅 출판 윌북 발매 2021.01.30. '책이 가르쳐주는 것' 공감할 수 있을 것. 나의 열정을 따를 것.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배경의 이야기들을 책을 통해 함께 겪어보고 공감해 보면서 더 많은 입장들을 이해하고 위로해 줄 수 있기에 자신의 이익보다 남을 돕는 일에 집중하고자 하는 열정을 책으로부터 얻어나가는 것 같다. 책이 가지고 있는 온기를 품고. 이타성을 바탕으로 개인을 존중하고자 하는 태도가 소위 '이기적인' 사람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서로 부합되는 개념이 아니라는 생각임에도, 이기주의는 집단주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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