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그때의 나에게 너무 선물해주고 싶다

처음 '조과장'을 만났을 때가 생각나네요 약 1년여 전 처음 '조과장'을 만났을 때 '혜자포터'님과 'Fry'day night 인비코 회원들과 '혜자포터'님의 강남역의 파티룸에 초대되었습니다. 그때 '조과장'의 부동산 스토리를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나보다 10살이나 어린 사람이 벌써 50억?' 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기에 정말 궁금했고 만나보고 싶었어요! 그때도 이미 매일경제에 기고문을 주기적으로 올리고 있었으며, 출간 계약도 맺고 책을 집필중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기에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바로 후회했습니다. '아... 내가 정말 이 책을 사회 초년생 때 접했다면' 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c 부동산에 관련되거나 여타 다른 재테크 책처럼 자신의 성과를 자랑하듯 늘어놓는 책이 절대 아니고, 사회 초년생으로써 알아가야 할 기초 지식부터 가져야 할 마인드와 재테크, 부동산 용어들을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눈에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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