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부에 나와서 카공 중에 필사를 해 본다. 수많은 청춘들이 자리한 스타벅스에서 ^^ 주말엔 특히 북적거린다. 어느덧 필사 일주일이 지나서 혼자 괜히 뿌듯해하고 있다. 6은 불안하고 7은 마음이 안정적이 되는 편인데 - 왜일까 문득 자신에게 궁금하다. 통장잔고도 7.... 이면 견딜만 한데 6.... 부터 불안해지는 이상한 심리가 있다. 잠언을 많이 읽으면서 '음녀, 음행'에 대한 이야기가 왜 이리 많이 나올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아마도 사람에게 불가피한 욕구 중의 하나로 인해 파생되는 행위가 음행이니 그런가 싶다.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의 집쪽으로 가는데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잠언 7:7~9 / :25~26 어릴때...
#감정이입
#정도걷기
#잠언필사
#잠언서필사
#잠언서7장
#잠언7장
#음행반사
#음녀반사
#음남도반사
#성경필사
#불륜타도
#필사
원문링크 : #잠언서 7장 / 역시 음녀쪽으로는 고개도 돌리지 않는 것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