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전의 의미에서 시작한 만보걷기


작은 도전의 의미에서 시작한 만보걷기

코로나 초기까지는 부지런히 만보를 거의 매일 걸었다. 그래서 다리 근력도 좋아지는 것같고 활기도 생기는 것 같아 좋았다가 작년에는 밖에 나갈때만 끽해야 4~5천보 내외로 걷거나 거의 앉아있거나, 또 스벅에서 1주 필 1~2케익을 즐기는 삶을 (악~) 몇달동안했더니 아주 주체할 수 없이 체중이 늘었다. 몇년전에 건강관리차 10키로를 빼고 2~3년전까지도 유지를 하고 있었는데 완전 도루묵은 물론 자신감 하락도 겸하여 겪은 작년이후로 몇달간. 암튼 그래서 뭐 거창하게 운동할 자신은 없어서 만보걷기라도 해보자 싶어서 아직 매일은 못하지만 밖에 나가는 날은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닐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래서 어제 밤에 종종 걷는 루트의 전철 4정거장을 걸어온 덕분에 간만에 만보를 넘겼다. 굳이에요 ㅎㅎ 며칠전 만난 지인에게 느낌님 힘들어도 건강관리하시고 운동하셔야 되요~하는 말에 조금 마음이 불편했었어서 글도 일부 썼었는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은 받아들이는 것이 나를 위해 좋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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