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내가 늦으면 일이 많아서,남이 늦으면 게을러서?


[HRD 칼럼] 내가 늦으면 일이 많아서,남이 늦으면 게을러서?

내가 늦으면 일이 많아서,남이 늦으면 게을러서? 행위자-관찰자 편향(Actor-Observer Bias) 요즘 OOO사의 임원들은 A이사를 만나기 꺼리고 있다. 신규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영입한 그가 추진한 최근 프로젝트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A이사는 동료들을 만날 때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경쟁사보다 투자가 많지 않아서, 국제정세가 좋지 않아서, 바로바로 의사결정을 해주지 않아서 등 본인의 부진한 실적을 합리화 하려는 이야기만 늘어놓고 있다. 푸념을 들어주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슬슬 불만이 쌓여가고 있을 무렵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만드는 일이 발생했다. 임원 미팅자리에서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B이사의 실적이 목표에 미흡하자 A이사가 대놓고 말했기 때문이다. “우리 회사 영업부서 역량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책이 필요하겠어요.” 여러분들은 위 상황을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이를 심리학에서는 행위자-관찰자 편향이라 합니다. 내 문제는 내...


#Actor_ObserverBias #HRD #갈등관리 #관점 #기질적요인 #내적요인 #상황적요인 #외적요인 #행위자_관찰자편향

원문링크 : [HRD 칼럼] 내가 늦으면 일이 많아서,남이 늦으면 게을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