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밀레니얼세대의 특징에 대한 다른 관점에서의 이해


[HRD 칼럼] 밀레니얼세대의 특징에 대한 다른 관점에서의 이해

노동시장을 구성하는 주류 인구가 X세대에서 밀레니얼세대로 전환되어 가는 과정에서 세대 간 이해나 다양성 관리가 이슈로 떠오른지 오래다. 그래서인지 밀레니얼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도서나 글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고, 많은 기업과 이전 세대들은 가치관, 사고방식, 생활방식, 워크스타일 등의 측면에서 많은 부분 ‘다름’을 보이는 밀레니얼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분주하다. 밀레니얼세대가 꿈꾸는 조직의 전형에는 꼰대 없는 수평 조직, 공정한 조직, 일의 의미를 느끼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조직 등이 있다. 밀레니얼세대가 아닌 필자가 보아도 일견 이해가 되고 바람직한 조직의 모습으로 보인다. 그런데 기억을 떠올려보면 과거 내가 신입사원이었을 때도 ‘꼰대’ 같은 상사는 싫었다. 공정하지 못한 평가나 보상, 시키면 무조건 해야 하는 조직생활도 너무 참기 힘들었다. 이는 지금도 달라진 게 없다. 이렇게 보면 밀레니얼세대의 이러한 특징들은 이들 세대만이 가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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