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우리 팀의 소금은 누구입니까?


[HRD 칼럼] 우리 팀의 소금은 누구입니까?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드디어 완연한 가을! 계절이 지나고 보니 다행히 올해 여름은 작년보다는 덜 괴로웠던 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 생각만 하면 으으... 많이 힘들었죠. 요즘은 야외에서 맥주 한잔하기도, 꼬막이나 전어에 소주 한잔하기도 좋은 선선한 날씨인데요. 아침부터 술을 마실 수는 없으니 식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혹시 콩국수 좋아하세요? 콩국수는 냉면과 더불어 직장인들에게 대상 여름 한정 메뉴로 많이 팔리는 음식입니다. 그런데 이 콩국수를 먹는 방법은 개인의 취향이나 지역에 따라 설탕을 넣는 것과 소금을 넣는 것으로 나뉘기도 합니다. 물론 소금이나 설탕에 정답은 없습니다. 양쪽 다 더 맛있게 콩국수를 먹기 위함입니다. 콩국수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들을 더하면 더욱 입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 조직을 돌아봅시다. 혹시 최근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라는 격언을 떠올리게 한일이 있었습니까?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았지만 부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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