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Being 칼럼] 직장 생활에서의 희망회로


[Well-Being 칼럼] 직장 생활에서의 희망회로

요즘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상상과 뇌 내 신경회로의 반응을 합성하여 희망회로 또는 행복회로라는 신조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보유한 주식이 오를 것이라는 희망회로를 돌린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희망회로에 대해 한편에서는 현실 도피적 망상으로 ‘정신승리’ 하는 것이라며 비꼬기도 하지만, 저는 불안과 불확실한 상황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절실한 노력의 일환으로도 여겨집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었지만, 여전히 새로울 것 없이 직장생활을 이어가는 우리들에게 이 절실함의 일환으로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특히 Work Institute의 Retention Report에서 2017년, 2018년에 진행된 ‘직장인 이·퇴직 사유(Causes of Leaving)’조사에서 ‘성장의 기회가 없을 때(2017년 21%)’, ‘발전 기회의 부족(2018년 22%)’등이 ‘일과 삶의 균형(2017년 13%, 2018년 22%)’보다도 압도적으로 퇴사사유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현 조직에...


#HRD #남정미 #인키움 #주도사고

원문링크 : [Well-Being 칼럼] 직장 생활에서의 희망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