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키움 HRD 칼럼] 인사선발의 오류 최소화 전략


[인키움 HRD 칼럼] 인사선발의 오류 최소화 전략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대체할 것이라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많은 기업들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창의적 융합 능력과 좋은 인성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재는 장기간에 걸친 교육‧훈련에 의해 개발될 수도 있지만, 이에 앞서 모든 기업들이 하고 있는 HR의 중요 활동인 채용단계에서 가능성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보다 과학적이고 정교한 방법을 통해 제대로 된 선발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사선발에서 소위 기업이 원하는 적합 인재(right people)를 선발할 가능성은 몇%나 될까요? 인사선발 관련 연구에 따르면 선발의 예측타당도는 .5를 넘기 힘들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수심가측(水深可測) 인심난측(人心難測)이란 말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신이 아니고서야 사람(지원자)이 가진 진짜 모습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평가한다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업의 HR전문가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양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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