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사전부검법, 최악의 미래를 상상하라!


[HRD 칼럼] 사전부검법, 최악의 미래를 상상하라!

2002년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야인시대> 中 한 장면 아니 의사 양반 내가 OO가 되었다니 무슨 소리요! 기억하시나요? 인터넷을 즐겨 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보았을 법한 이미지와 대사입니다. 이 분이 이렇게 놀란 이유는 자신에게 닥친 이런(?) 결과를 전혀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사실 오늘날 기업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경영에 있어 상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지요. 이렇게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불상사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즈니스 현장에서 사전부검법(Pre-Mortem Method)이라는게 있습니다. 프로젝트, 또는 회사가 망했다고 가정하고 사전에 그 실패 또는 망한 원인과 대책을 생각해보는 훈련법입니다. 전략을 세울 때 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 위험을 특정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한 방법이죠. 경영전략이 보통 그렇듯 처음에는 군대에서 전략을 세울 때 쓰이던 방법이었지만, 지금은 비즈니스 분야에도 넘어와 활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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