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불황의 시대, 나와 조직의 바람직한 모습


[HRD 칼럼]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불황의 시대, 나와 조직의 바람직한 모습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 제조업 등 많은 업종에서의 사업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현재 나타나고 있는 일련의 쇼크들이 이제는 일상화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코로나19는 ‘긴 불황과 짧은 호황’이 기업 경영에서 당연히 고려해야 하는 상수로 자리매김하는 강력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에 우리 HR담당자들은 어떤 활동들을 전개하는데 집중해야 할까? 낙관성보다는 긍정성을 높여라! 옛날 우화에 나막신장사와 짚신장사를 하는 두 아들을 둔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비가 오는 날이나 장마가 시작되면 나막신의 수요가 급등하여 매출을 확 끌어올릴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짚신의 수요는 급감하게 되어 어머니는 시름에 잠긴다. 마찬가지로 해가 쨍쨍한 맑은 날엔 짚신의 수요가 올라가긴 하나 나막신의 수요가 줄어들어 걱정을 놓을 새가 없다. 이래저래 어머니는 걱정에 파묻혀 산다. 그런데 더욱 큰 문제는 어떤 시점에는 꽤 장기간 해만 쨍쨍할 수도 있고, 어떤 시점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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