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칼럼] 싱크 어게인 - (5) 터널을 벗어나라


[HRD 칼럼] 싱크 어게인 - (5) 터널을 벗어나라

이번 칼럼은 <싱크 어게인> 책이 최종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마지막 챕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챕터에서는 주로 개인의 진로와 인생의 예시를 들며 ‘다시 생각하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기업의 발전 방향, 프로젝트의 관리 측면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 글을 작성합니다. <싱크 어게인> 책 마지막 챕터에서는 어린이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는 어른을 지적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너는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니?’라고 물어보는 질문은 한창 자라는 어린이에게 좋지 않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 질문으로 인해 당사자는 인생의 지향점을 한 가지 직업으로 고정하게 되며 시야가 좁아지는 ‘터널 시야(tunnel vision)’에 갇히는 문제를 겪기 때문입니다. 알고 있는 직업이 몇 없는 상태에서 그런 질문을 받으면 자신이 되어야 할 직업은 그것밖에 없다고 확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뒤늦게야 자신이 하고 싶은 진로가 이게 아니라고 깨달았을 때는 이미 상당한 매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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