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7월 5만 원 구입 홈카페 사은품 후기

친구를 만나려고 기다리다가 늦는다고해서 잠깐 들렀던 올리브영 근데 이런 말이 있다 가볍게 들어가면 1만 원을 쓰고 뭘 사려고 들어가면 5만 원을 쓰고 작정하고 들억마녀 10만 원이라고 역시 나도 그렇다,, 정말 가볍게 구경만해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어느덧 고르다 보니 4만 원을 그냥 채웠다 화장품은 많이 안 사고 헤어 용품이나 팩을 자주 사는 편인데 고르다 보니까 이렇게나.. 4만 2천 원 정도 나왔던 거 같은데 계산하다가 직원분이 5만 원 채우면 사은품이 있다고 하셨는데 처음엔 관심 없었다 무슨 여행 키튼가 뭐시기 이렇게라서 미니미 화장품 있어도 잘 안 써서 안 사려고 했는데 앞에 컵이 하나 보였다 그래서 이것도 같이 들어가는 건가요? 하니까 맞다고 하시길래 바로 잠시만요!!하고 9천 원을 채우기 위해 다시 구경하러 갔다 그렇게 받아온 이 올리브영 7월 키트 무슨 홈카페를 주제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다 필요없고 컵이 제일 궁금했다 그릇에 관심이 크게 없는데 컵 이쁜 건 못 참는다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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