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2-13 친구가 자취를 시작했다! 그럼 놀러가야지!


2020.12.12-13 친구가 자취를 시작했다! 그럼 놀러가야지!

2020.12.12-13 친구가 자취를 시작했다! 그럼 놀러가야지! 원주에 사는 친구가 자취를 시작했다고 하면서 언제 한 번 놀러오라고 했었다 서로 시간이 안 맞아서 조율을 하다가 드디어 주말에 스케쥴을 맞출 수 있었고 강원도 원주로 기차를 타고 출발했다 ! 간만에 타는 기차라서 설렘 뿜뿜, 그리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기차는 항상 상봉역에 가서 타는데 매일 보는 풍경이라도 참 설레인단 말이지 뭔가 그림자가 쨍하고 이뻐서 찰칵- 그냥 놀러가는 날이라서 다 좋은 건가..? 하늘에서 꿀 떨어진다는 게 이런 건가 싶었다 원래 놀러가면 비를 좀 많이 몰고 다녔는데 요즘에는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가 죠타c 내가 탈 차는 7호차 ! 그래서 미리 앞에 가서 기다리기로 했다 가는 길에 그림자가 잘 보이니 또 찍어주고욤? 안뇽안뇽 c 오늘은 항상 자주 만나던 친구들을 만나는 날이고 샤가 직접 우정반지도 만들어줘서 챙겨왔다, 사실 이거 안 들고다니면 눈썹 밀기로 해서 이제 필수로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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