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열심히 써보는 절미의 으쌰읏쌰 일상,

7월 8일 금요일 일단 기분 좋은 요거트 뚜껑 사진으로 시작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열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말끔하게 뜯겨서 신기했던 요거트 아 이날에 로또 샀어야 했는데 .. 아깝다 .. 집 한 57635채 정도 살 수 있었는데 까비 금요일에는 반차를 쓰고 연남동에 놀러갔다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보던 아이헤이트어니언의 포토존(?) 진짜 사장님 너무 웃겨 ㅋㅋㅋ ㅋㅋ 홍대, 연남동에 가면 꼭 들르는 몰에도 놀러갔다 사실 뭐 크게 사고 싶은 게 있었던 건 아닌데 그냥 구경할 것들이 많아서 꼭 가는 곳 이름이 AK 몰인가.. 그 홍대입구역 연남동 방향 출구에 있는 곳이다 분명 집에 컵이 많은데 또 사고 싶은 건 무엇이며 집에서 혼자 술도 안 마시면서 왜 소주가 사고 싶은 것인가 하지만 그래도 꾹꾹 잘 참았다.. 나 아주 칭찬해.. 4층인가 5층에 올라가니 있었던 시나모롤 팝업 제가 시나모롤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포토존에 들어가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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