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곳이 만족스러워도, 당신은 결국 이사하게 되어 있다.


지금 사는 곳이 만족스러워도, 당신은 결국 이사하게 되어 있다.

우리 동네 너무 좋아요~~ 부동산 톡방이라던가.. 블로그 분석글이라던가.. 하물며 직장, 동아리 모임이라던가.. 어떤 불문율같은 Rule이 하나가 있다. 절대 남이 사는 지역, 아파트를 함부로 까면 안됨. 진짜 내가 3년여를 톡방 생활하면서 이거 때문에 지지고 볶고 싸우는걸 한 두번 본게 아니다. 실거주를 하고, 투자를 하면서 뭐 어떤 단점을 얘기할 수는 있음. 그건 해당 지역을 사는 사람들도 대충 아는 얘기다. 다만 이걸 어떻게 표현하냐에 따라 이게 혀 끝에서 나가는 칼이 될 수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 나는 그걸 사회적 공감능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실수를 해도 그런 사람들은 사과를 안함. 아무튼 다들 본인들이 선택해서 거주하는 지역들이 있고, 그게 전세든 자가든 만족하고 살아간다. 그.러.나 한 가지는 짚고 넘어가자. 결국은 이사하게 되어 있다. 각자의 인생에서 주어진 어떠한 환경의 한계점이 오기 전까진 말이다. 예시를 들어보자. 갓 취직에 성공한 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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