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임금제란 야간근로나 휴일근로, 연차 등과 관련된 수당을 모두 월급에 미리 포함해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포괄임금제는 크게 정액급제와 정액수당제로 나뉘는데 여기에 고정OT제도 포괄임금제로 포함할 수 있다는 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정액급제로 계약한 A사원은 기본급과 수당 간 구분 없이 포괄적으로 240만 원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A사원은 추후 추가 근무를 하게 되더라도 수당을 더 받지 않습니다. 정액수당제로 계약한 B사원은 기본급 200만 원에 미리 정해진 법정 수당 40만 원을 덧붙여서 받습니다. B사원도 A사원과 마찬가지로 추후 추가 근무를 하게 되더라도 수당을 더 받지 않습니다. 고정OT방식으로 계약한 C사원은 기본급 200만 원에 각종 수당을 붙여 월급으로 2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C사원이 업무과다 등으로 인해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해서 추가 근무를 하게 되었다면 C사원은 이 부분에 대해 수당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추가근무가 잦은 업종에서 기업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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