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공간 라움, 시작.

안녕하세요. 한번쯤은 특별하게, 모임공간 라움입니다. 우리는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주 만나려고 합니다. 수 만 가지의 이유로요. 그런데, 만나야 할 이유가 정말 특별할 때도 있어요. 결혼을 앞둔 친구가 청첩장을 준다거나, 결혼할 친구를 축하해 주고, 사진으로 순간을 기록하고 싶을 때처럼요. 또 연인 사이의 기념일이나, 결혼할 연인에게 프로포즈 하는 날이 있을 수 있죠. 연인이 있다면야, 내 생일은 연인이 챙겨 주겠지만, 우리 솔로들은 서로서로 생일을 챙겨 줘야죠. 만약 예쁜 아이가 태어난다면 이벤트는 점점 더 많아질거에요. 아이의 백일, 첫돌, 생일, 천일 처럼요. 이 모든 이벤트를 집에서, 숙박업체에서 할 수는 없죠. 우리의 집은 내가 필요한 공간의 평균 사이즈에 맞춰져 있어요. [우리가 사는 집] 1년에 두, 세 번 있을 이벤트를 위해 거실이 큰 주거공간에서 살 수는 없어요. 레이크뷰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에 살기에는 우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