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살아있다> 아쉬웠던 B급좀비물 [넷플릭스 공개 신작]

2020년 여름 개봉했던 <살아있다>가 9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190만 관객을 동원하며 코로나로 침체된 국내 영화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살아있다>는 넷플릭스에서도 세계 35개국 무비차트 1위를 석권하며 순항중이다. 한국 컨텐츠가 넷플릭스 내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 1위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성적에 비해 완성도는 아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연락이 두절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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