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블루클럽' 갔다 온 이야기


태어나 처음 '블루클럽' 갔다 온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때 저렴한 커트비용으로 유명하기도 했던, '블루클럽' 에 며칠 전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그 옛날 블루클럽에서 5천원에 커트도 가능했던 시절도 기억이 나는데, 당시는 한참 멋부릴 때였던지라 가볼 생각조차 없었던 곳이었습니다 최근엔 고물가로 인해 동네 미용실 커트 비용도 무섭게 올랐더라구요.. intacts, 출처 Unsplash 우리네 남성분들은 공감하겠지만 커트하고 3주만 지나도 거울을 보면 좀..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3~4주마다 미용실 가는 비용도 은근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어떻게하면 비용 절감을 해볼까 고민하다 발견한 것이 집 근처의 블루클럽이었습니다 무려 성인 커트비용이 9천원 ?! (블로그 사진만 보고 간 것이 실수 ㅠ) 이미 9천원은 옛날 옛적 비용..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바로 달려갔습니다 평일 오후였는데도 중년의 남성분들이 여러분 계셨어요 저 역시 전혀 이질감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요새 남자 커트 9천원이면 혜자다. 괜찮은 거다" 맘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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