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현리 장날 구경

현리의 장날은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코 끝을 스치고, 왁자지껄한 소리와 뻥튀기 튀기는 소리가 장날의 시작을 알린다.가평 #현리장날은 4일, 9일에 선다.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에 비해 상인분들과 장 구경 오는 분들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오랫만에 날씨도 좋고, 코로나19 걱정도 조금 덜어서 인지 오늘은 많은 분들이 테이블을 펴고 있다.#현리의 장은 #삼안시티밸리 #오피스텔 주변으로 선다.삼안시티밸리 오피스텔 앞엔 옷가게, 모자가게, 농기구 사장님의 자리옷가게 사장님은 길거리에서 옷을 입어 볼 수 없으니 항상 줄 자로 사이즈를 재고 계신다.몇일사이에 너무 더워 냉장고 원피스가 그리운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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