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교동도의 대룡 시장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

강화도 여행의 시작은 교동도 대룡 시장에서 집에서 처음 출발할 때는 일단 강화도의 유명 카페인 조양방직으로 방향을 잡았답니다. 가는 도중 노선을 급변경해서 향한 곳은 강화도를 지나 민통선 안쪽에 위치한 교동도를 향했어요. 작년에 다녀왔을 때 기억도 나고 조카에서 색다른 섬의 풍경을 보여주고 싶기도 해서요. 강화도를 지나 교동도가 가까워지면 차선에 주민과 방문객이 가야 할 차선 안내가 보이고 방문객은 검문소에서 차량 번호와 이름, 연락처 등을 작성한 후 방문증을 받아 차 앞쪽에 비치해 두어야 합니다. (나올 때는 방문증 반납) 그렇게 집에서 출발한지 1시간이 좀 지나서 교동도의 대룡 시장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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