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과 재방문한 강화도 방직공장 카페 조양방직


절친과 재방문한 강화도 방직공장 카페 조양방직

5월에 만나고 금방 다시 보자고 했던 절친과 서로 바빠 2달 만에 재회를 했어요. 원래 절친 업무가 끝나면 바로 만나서 운전 싫어하는 친구 대신 운전하고 강화도로 넘어가 커피를 한 잔 하기로 했는데 ㅋㅋㅋㅋ 급 맛난거 사 준다는 유혹에 강화도 가기 전 부천 작동에 있는 장어나라에 들려 몸보신부터 했어요. 장어가 맛있긴 했는데 숯불 앞에서 에어컨 바람도 없이 버티려니 장어 맛이 1/4로 감소되는 기분이었답니다. 그리고 밥 먹고 나서야 지난번 포스팅했던 방직공장을 개조해 카페로 만들었던 조양방직을 향해 출발했어요. 부천 작동에서 강화도 조양방직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답니다. 원래 둘 다 아무리 더워도 커피는 뜨아가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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