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는 안되고 황영웅은 된다?...전과 확인돼도 '하차 없다'는 '불타는 트롯맨’


진달래는 안되고 황영웅은 된다?...전과 확인돼도 '하차 없다'는 '불타는 트롯맨’

진달래는 안되고 황영웅은 된다?...전과 확인돼도 '하차 없다'는 '불타는 트롯맨’ ᆞ ᆞ ᆞ ᆞ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인 황영웅(29)이 학교폭력 및 상해 전과 의혹으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의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황영웅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빗발치고 있다. 시청자들은 "학교폭력 가해자는 하차시켜야 한다", "학폭 가해자 전과자 밀어주기로 우승시켜 8억 상금 안겨준다고?", "피해자 분들께 죄송하다면 하차해라", "불타는 폭력맨"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ᆞ ᆞ 황영웅, 폭행 전과 인정하지만 '불타는 트롯맨' 하차 얘기는 없어 침묵을 지키던 황영웅은 지난 25일에서야 공식입장을 내고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 왔다"라며 "비록 과거의 잘못이 무거우나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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