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중장비업체 캐터필러 파업 면해…노조, 단체협상 인준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 캐터필러 파업 면해…노조, 단체협상 인준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 캐터필러 파업 면해…노조, 단체협상 인준 ᆞ ᆞ ᆞ ᆞ 세계 최대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Caterpillar Inc.) 노조가 새로운 단체협상안을 인준, 파업을 면했다. 13일(현지시간) 지역 언론과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캐터필러 노조 조합원들은 전날 투표를 통해 노조 지도부와 사측이 합의한 6년 기한의 새로운 근로계약 조건을 인준했다. ᆞ ᆞ 또 노사 양측은 야간 근무 수당을 올리고, 401K(은퇴 플랜)에 사측이 매칭해 부담하는 비율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캐터필러는 이 계약기간 동안 미 전역의 어느 공장도 폐쇄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ᆞ ᆞ 캐터필러 노조 지도부는 성명을 통해 '존 디어'(John Deere) 상표로 잘 알려진 경쟁사 '디어 앤드 컴퍼니'(Deere & Co), 'CNH 인더스트리얼' 등처럼 파업을 거치지 않고 새로운 계약이 성사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ᆞ ᆞ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 캐터필러 파업 면해…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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