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11월 마지막주

제가 최근 부동산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결혼준비까지 함께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답방이 조금 밀렸네요ㅠㅠ 늦더라도 답방은 꼭 가니까 이웃 끊지 말아주세요 ㅠㅠ 이웃님들도,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늘 모두 감사합니다 1. 제가 요즘 자고 일어날 때마다 목, 어깨가 너무 아픈거예요 ㅠㅠ 알고보니 매트리스 때문이었더라고요; 예랑이랑 저랑 둘 다 매트리스가 안맞아서 자고 일어나면 예랑이는 허리, 저는 목&어깨가 넘 아픈거있죠; 제가 자취할 때 쓰던 매트리스를 그대로 신혼집에 가져왔는데 저는 왜 이제서야 아플까요 ㅠㅠ 결국 매트리스 사러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다 누워보고.. 친구 추천으로 들렸던 마스슬립에서 저희한테 맞는 매트리스 찾고, 계약했어요~ 새 매트리스 받으려면 아직도 이주가량이나 남았는데... 목이랑 어깨가 쑤셔서 매일매일이 힘들어요 2. 임장다니며 이런저런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 다녔어요 :) 남친은 이쯤되면 제가 먹방찍으러 임장나가는게 아니냐며 의심 중이에오... 3. 린드버그 광교점...

원문링크 : 감사한 11월 마지막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