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에 성폭력 행사하고 발뺌한 태권도 사범...2심도 실형

통학차량·화장실서 초등 1학년에 상습 성추행한 혐의재판부 "죄질 좋지 않고, 성장하는 아동에게 2차 가해까지 해"초등학교 1학년에게 성폭력을 행사하고도 거짓말로 발뺌했던 태권도 사범에게 2심 재판부도 실형을 선고했습니다.15일 부산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부산고등법원 제2형사부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태권도 사범 A 씨에게 1심과 똑같은 징역 5년을 선고, 또한 재판부는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A 씨는 지난 2016년 4~10월 도장 통학 차량과 화장실 등에서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던 B 양에게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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