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구급차 막아선 택시기사에 징역7년 구형, 최후진술에서 울먹이며 "반성하고 살겠다"


검찰, 구급차 막아선 택시기사에 징역7년 구형, 최후진술에서 울먹이며 "반성하고 살겠다"

구급차를 막아 세워 이송 중이던 응급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택시기사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검찰은 오늘(23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택시기사 최 모 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스럽고, 환자가 사망하는 중대한 결과가 초래돼 유족들도 엄벌을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최 씨는 지난 6월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 부근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접촉사고를 낸 뒤 "사고 처리부터 하라"며 10분 넘게 구급차를 막아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당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폐암 4기 환자는 다른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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