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의붓아들 가방에 가둬 살해한 계모 징역 25년 확정


9살 의붓아들 가방에 가둬 살해한 계모 징역 25년 확정

아홉살 난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계모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 재판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계모 A씨(41)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1일 충남 천안시의 아파트에서 피해 아동이 거짓말을 했다며 여행용 가방에 3시간 동안 가뒀다가 아이가 가방 안에 용변을 보자 더 작은 가방에 가뒀으며 A씨는 피해아동이 “숨이 안 쉬어진다”고 호소했음에도 가방 위에 올라가 수차례 뛰거나 가방 지퍼를 일부 열고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는 등 계속 학대했습니다. 7시간가량 가방에 갇혀있던 아이는 결국 질식에 의한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9살 의붓아들 가방에 가둬 살해한 계모 징역 25년 확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9살 의붓아들 가방에 가둬 살해한 계모 징역 25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