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제자 성추행’ 소설가 하일지 전 교수 항소 기각, 유죄 확정...피해자 민사소송 예고


동덕여대 ‘제자 성추행’ 소설가 하일지 전 교수 항소 기각, 유죄 확정...피해자 민사소송 예고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소설가 겸 시인 하일지(본명 임종주) 동덕여대 전 교수(66)에게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21일 서울북부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 11일 피고인과 검찰 측이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 양측 모두 상소하지 않으면서 2심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재판부는 “원심판결 선고 이후 양형에 고려할 만한 새로운 사정이 없고, 이 사건 추행으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은 점, 피고인이 2심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피고인이 초범인 점, 피고인이 이 사건을 계기로 교수직을 그만두게 된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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