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사 보조였던 팀닥터 역할 안주현, "선교는 열심히, 술마시면 포악” 팀닥터 그의 이중생활...성추행,폭행등 고소 고발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한 경주시청 트리이애슬론팀(철인3종경기)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가해자로 지목된 팀닥터 안모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해외 선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안씨의 이중적인 삶에 대한 폭로가 나왔습니다.9일 언론매체에 따르면 안씨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팀닥터로 합류하기 전까지 경북 경산시 B병원에서 잡무를 담당했으며 평소 손재주가 좋고 착실한 편이었지만 술만 먹으면 다소 포악해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병원장은 “안씨가 2014년 병원을 그만뒀다”며 “안씨는 손재주가 좋고 일을 열심히 했으며 교회에도 다니는 등 착실한 편이었다”며 “술만 먹으면 다소 포악해지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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