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랑 하루 10km 걷기 @ 미사강변산책길


꼬맹이랑 하루 10km 걷기 @ 미사강변산책길

안녕하세요? 오늘 바람은 제법 불었지만 햇살은 따스했습니다. 이런 날은 참으면 안 됩니다. 말썽꾸러기 딸내미를 데리고 길을 나섭니다. 얘를 데리고 10km를 걸어야 합니다. 출발 지점에서 다짐을 받습니다. 1. 중간에 포기하지 않기. 2. 도착할 때까지 삐치지 않기. 둘 다 지키기로 다짐했습니다. 산책로 진입 지점에 훌륭하신 분들의 비석이 있습니다. 의인들의 명복을 빌며 산책로에 들어섭니다. 미세먼지는 보통입니다. 맑음보다는 못하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맑은 하늘과 한적한 산책길이 우리 부녀를 반겨줍니다. 고기가 물을 만났습니다. 봉인해제죠. 고삐 풀린 망아지도 얘보다는 얌전할 것 같습니다. 요기가 특전사 낙하산 강하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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