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 근황 (feat. 블챌)

요새 너무 바쁘다 보니 블로그에 시간을 낼 짬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 회사에선 6개 프로젝트를 돌리고 있고, 집에선 포장이사를 했지만 정리가 안되는 집이 있고, 이사를 하며 처리해야 할 임대사업자나 법인 주소 신청 등등 처리해야 하고, 아이들 유치원/어린이집 챙겨야 할 일들이 있고, 물건 하나는 재개발지 공유물분할소송 진행 중이고, 물건 다른 하나는 누수로 두 달 넘게 마무리가 안되고 진행해오고 있고, 등등 할 일이 산더미다. 출처: 난장판 집 회사가 바쁘다 보니 이사 당일만 휴가를 내고, 난장판인 집을 뒤로한 채 출근을 하고 있다. 기존에 꾸준히 해오고 있던 블로그 포스팅이나 건투도 잠시 멈춰있는 상황..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새벽에 잠시 깨어 잊고 있던 블로그 근황을 전한다. 이것저것 잘 마무리하고 짬이 생기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ㅎ 빨리 평생 살 집을 잡는게 중요함을 다시 느낀 이사 (비용적/시간적 낭비가 넘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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