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투자하다 뒷통수 맞는 경우


재개발/재건축 투자하다 뒷통수 맞는 경우

어제 유튜브를 보는데 재개발/재건축 투자에 대한 영상을 봤다. 재개발/재건축 투자 계산 시, [조합원분양가+프리미엄]을 [주변실거래시세]와 비교해서 싼만큼이 안전마진이라는 내용이었다. 예를 들어, 4억(=조합원분양가 3억+프리미엄 1억) vs. 5억(=주변실거래시세)이라고 한다면 1억정도의 차이가 있기에 매수 시, 향후 준공되었을 때 1억의 수익을 가져간다고 본다. 그 1억은 내가 손해를 봐도 본전이 되는 안전마진이기도 하다. 이렇게 위와 같이 계산으로 간단히 검토하고,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 재개발/재건축 투자 참 쉽다? 근데 많은 투자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조합원분양가]와 [분담금]이 변경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조합이라는 단체는 별도의 재산이 없는 법인이다. 사업을 하다 돈이 부족하면 돈을 더 걷어야 하는 게 순리다. 관리처분인가 이후에도 관리처분 변경 총회를 통해 조합원 분양가와 분담금이 변경되기도 한다. 01 조합장이 바뀐다거나 시공사가 바뀐다거나 설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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