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폭 루머 유포자 선처→추가 폭로자 등장 "법정싸움 갈 것"


조병규, 학폭 루머 유포자 선처→추가 폭로자 등장

배우 조병규 측이 학교폭력 가해 루머를 퍼트린 네티즌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네티즌이 조병규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적 있다고 폭로했다.

네티즌 B씨는 2월 17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병규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B씨는 "조병규가 유학 가기 전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같은 동네에 살았는데, 초중학교 때도 소위 말하는 일진이나 질 안 좋은 친구로 유명했다"며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 제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길을 가로막고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빌려달라고 협박을 했다.

거절을 하자 비비탄 총을 저한테 난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B씨는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있었는데 조병규 무리가 축구공을 뺏어가고 강제로 자리도 뺏어갔다"며 "큰 사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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